영국, 세계 최초 '먹는 코로나 치료제' 승인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경구 치료제인 미국 머크 사 제품을 조건부 승인했다. 전세계 최초다.
다만 이 치료제가 실제 공급되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 3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(MHRA)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에 머크가 개발한 ‘몰누피라비르’를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. 정부 차원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.
앞서 머크는 지난달 1일 세계 각국 경·중증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몰누피라비..........